신봉선 11kg 감량, 뱃살 뺀 '이 운동'은?

2026-07-031분

공유하기:

신봉선 11kg 감량, 뱃살 뺀 '이 운동'은?

신봉선, 11kg 감량 후 납작배 인증

개그우먼 신봉선이 뱃살 없는 날씬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는 모습을 올렸는데, 가방에 담긴 테니스 라켓이 함께 포착됐다. 열량 소모가 큰 테니스로 체형을 관리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신봉선은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해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량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요요 없이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근황에서는 갸름한 턱선과 군살 없는 복부 라인이 눈에 띈다.

테니스 라켓과 공

테니스, 전신 쓰는 대표 유산소… 열량 소모 크다

테니스는 달리기와 방향 전환, 점프, 스윙을 반복하는 전신 운동이다. 짧은 시간 강한 움직임과 휴식을 번갈아 하는 인터벌 운동의 성격을 띠어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중 6070kg 성인이 단식 경기를 하면 테니스로 1시간에 50070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도가 높은 복식이나 경기 속도가 빠를 때는 열량 소모가 더 커질 수 있다. 공의 방향에 맞춰 순간적으로 뛰고 멈추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하체뿐 아니라 복부와 등, 어깨, 팔 근육까지 고르게 쓴다.

미국 스포츠의학회(ACSM)도 테니스를 중·고강도 신체활동으로 분류하며, 체력 향상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포핸드 스윙 동작

뱃살만 따로 뺄 순 없다… 체지방 감소가 핵심

납작한 복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이 복근 운동에 집중한다. 하지만 특정 부위의 지방만 골라 줄이는 '부분 감량'은 사실상 어렵다. 복부 지방을 줄이려면 전체 체지방률을 낮추는 것이 먼저다.

테니스처럼 열량 소모가 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에너지 소비가 늘어 복부 지방도 함께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과도한 당분과 술을 줄이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미국 운동협의회(ACE)도 특정 부위 운동만으로는 지방이 빠지지 않으며, 전신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복부 지방 감소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비슷한 사례도 있다. 가수 손담비는 출산 후 야식을 끊고 발레와 자이로토닉 등의 운동으로 체중을 67kg에서 46kg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활동량이 많아 "살이 안 찌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 블랙핑크 리사도 "다이어트는 안 한다"면서 "긴 연습이 곧 내 운동"이라며 춤으로 몸을 관리한다고 전한 바 있다.

탄탄한 복부 라인

코어까지 단련… 부상 예방 스트레칭 중요

테니스는 공을 치는 순간 몸통을 비트는 회전 동작이 반복돼 코어 근육을 지속적으로 쓴다. 복직근뿐 아니라 몸 깊숙한 곳의 복횡근, 척추기립근, 둔근 등이 함께 활성화돼 몸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코어 근력이 강해지면 허리 부담이 줄고 자세가 바르게 유지되면서 복부가 더 탄탄해 보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테니스는 방향을 급하게 바꾸거나 점프하는 동작이 많아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갈 수 있다. 운동 전에는 10~15분 정도 충분히 몸을 풀고, 경기 후에는 종아리와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중심으로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쿠션감이 좋은 테니스화를 신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 시간을 조절하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운동만큼 아침 습관도 중요하다. 50대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엄정화는 여행 중에도 채소와 달걀, 직접 만든 주스로 건강한 아침 한 끼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꾸준한 운동에 규칙적인 식사를 더하면 체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종아리 스트레칭

한눈에 보는 정리

구분 핵심 내용
핵심 원칙 부분 감량은 어렵고 전체 체지방률을 낮추는 것이 우선
운동 테니스 등 유산소 + 근력 병행, 1시간 500~700kcal 소모
식단 단백질 충분히 섭취하고 과도한 당분·술 줄이기
참고 사례 손담비 67→46kg(발레·자이로토닉), 리사는 춤으로 관리
주의 무릎·발목 부담 커 워밍업과 스트레칭·쿠션 테니스화 필수

이런 분께 특히 도움돼요

이런 분께 이렇게 활용하세요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무직 주 2~3회 테니스가 부담되면 점심·퇴근 후 빠르게 걷기로 나눠 활동량부터 늘리기
무릎·발목 약한 40대 이후 쿠션감 좋은 신발부터 챙기고, 급격한 방향 전환보다 랠리 위주로 시간을 짧게 시작하기
복근만 파는 뱃살 고민형 윗몸일으키기 대신 전신 유산소+근력으로 체지방률부터 낮추고 단백질 챙기기
운동 시간 없는 직장인 엄정화처럼 채소·달걀 중심 아침 한 끼를 규칙적으로 지켜 식습관부터 잡기

본 글은 일반 정보 전달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관련 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