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도 건강식으로, 성시경·이찬원의 저칼로리 요리

2026-07-0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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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도 건강식으로, 성시경·이찬원의 저칼로리 요리

잡채, 맛있지만 부담스러운 이유

잡채는 명절이나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다. 하지만 열량이나 소화 부담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잡채는 보통 당면과 여러 재료를 기름에 볶아 만든다. 기름에 볶는 방식은 재료의 풍미와 감칠맛을 끌어올리지만, 그만큼 열량을 높이고 조리 과정에서 일부 영양소가 손실되기도 한다. 당면 자체도 탄수화물이라 양이 많아지면 혈당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잡채를 아예 피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런데 최근 이런 한계를 보완하는 조리법이 공개돼 화제다. 재료를 크게 바꾸지 않고 조리 방식만 손봐도 훨씬 가벼운 잡채를 만들 수 있다.

볶지 말고 쪄서, 참나물 더하기

식품공학을 전공한 요리 유튜버가 공개한 건강 잡채의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재료를 기름에 볶지 않고 찜기로 익힌다. 둘째, 참나물을 넣는다. 볶는 대신 수증기로 익히면 기름 사용이 줄어 열량이 낮아지고 영양 손실도 적다. 여기에 참나물을 더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참나물에 풍부한 칼륨이 몸속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안정에 보탬이 되고, 특유의 향은 소화를 돕는다. 조리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 당면과 채소를 찜기에 올려 익히고, 마지막에 참나물을 섞어 향을 살리면 된다. 익숙한 잡채에서 조리 방식과 재료 하나만 바꾼 셈이다. 향이 강한 참기름은 마지막에 아주 조금만 둘러 향만 살리는 것이 좋다.

잡채 한 접시

어떤 점이 좋아지나

조리법을 바꾸면 무엇이 달라질까. 먼저 기름에 볶지 않으니 열량과 소화 부담이 줄어든다. 기름진 음식은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더부룩함을 남기기 쉬운데, 쪄서 만들면 그런 부담이 덜하다. 영양 흡수 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고온에서 오래 볶을 때 파괴되기 쉬운 영양소가 수증기로 익히면 비교적 잘 보존된다. 참나물의 칼륨은 짭짤한 양념으로 높아지기 쉬운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물론 당면의 양은 여전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채소를 넉넉히 넣고 당면을 줄이면 같은 한 그릇이라도 훨씬 가벼워진다. 당면을 곤약면이나 두부면으로 바꾸면 탄수화물 부담을 더 줄일 수 있다. 조리법과 재료의 균형을 조금만 바꾸면 잡채도 부담 없는 음식이 된다.

찐 잡채와 참나물

성시경의 팽이버섯 스테이크

맛에 진심인 가수 성시경은 다이어트 중에도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한 레시피를 공개한 적이 있다. 그가 만든 것은 팽이버섯 스테이크다. 다이어트할 때 가장 힘든 것이 맛없는 음식을 먹는 일이라며, 열량은 낮으면서도 근사한 메뉴를 직접 고안한 것이다. 팽이버섯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부담이 적다. 잡채처럼 익숙한 재료를 조리법만 바꿔 건강하게 즐기는 것과 같은 발상이다. 값비싼 재료나 복잡한 과정 없이도 만족스러운 한 끼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하다. 맛과 건강은 조리법의 작은 차이에서 갈린다.

팽이버섯 스테이크

이찬원의 간장계란밥

요리에 진심인 가수 이찬원은 바쁜 날 챙겨 먹는 초간단 레시피로 간장계란밥을 소개했다. 단 5분이면 완성되는 메뉴인데, 간단하다고 대충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밥과 달걀, 간장의 균형을 살려 맛을 낸다. 잡채처럼 손이 많이 가는 요리가 부담스러운 날에는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영양을 챙길 수 있는 한 끼가 좋은 대안이 된다.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을 더해 포만감을 주고, 밥의 양만 조절하면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거창한 요리가 아니어도 재료를 잘 고르고 양을 조절하면 건강한 한 끼가 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다.

간장계란밥

한눈에 보는 정리

구분 핵심 내용
핵심 잡채, 볶지 말고 쪄서 참나물 더하면 건강식
조리 찜으로 익혀 열량·영양손실↓, 참나물 칼륨이 나트륨 배출
효과 소화 부담↓·영양 흡수↑, 당면 양은 줄이고 채소↑
성시경 저칼로리 팽이버섯 스테이크로 맛과 건강 동시에
이찬원 5분 간장계란밥, 밥 양 조절로 부담↓

이런 분께 특히 도움돼요

이런 분께 이렇게 활용하세요
명절 음식으로 살찔까 걱정인 사람 잡채를 볶지 말고 쪄서 참나물 더해 가볍게
짜게 먹어 붓기가 신경 쓰이는 사람 참나물 등 칼륨 많은 채소로 나트륨 배출 돕기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자취생 이찬원식 간장계란밥처럼 5분 한 끼 활용
맛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든 사람 성시경식 팽이버섯 스테이크로 저칼로리 별미

본 글은 일반 정보 전달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특정 질환이 있다면 식단 조절 전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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