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18kg 빼고 11자 복근 만든 45세 식단·운동
2026-06-24 •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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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18kg 감량 끝에 드러난 11자 복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5)가 군살 없는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크롭톱 차림으로 선명한 복근이 드러난 사진을 올렸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점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가희는 과거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임신 후 18kg이 쪘는데 뺄 때 죽을 뻔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복근의 힘을 찾기 위해 하루 3시간씩 운동했고, 필라테스와 기계 운동, PT를 3개월간 병행하며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산 뒤 불어난 체중을 단기간에 되돌린 사례로 자주 회자된다.

복근의 출발점은 체지방 감소 — 탄수화물은 '끊기'보다 '고르기'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려면 먼저 체지방이 줄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탄수화물은 근력 운동과 일상 활동의 주요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면 운동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며, 근손실 위험도 커진다. 체중은 줄어도 탄력 없는 몸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복근을 목표로 한다면 잡곡밥, 고구마, 감자, 귀리 같은 복합 탄수화물을 적정량 먹는 편이 유리하다. 고구마나 귀리처럼 식이섬유가 많은 복합 탄수화물은 식후 혈당을 비교적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더해야 한다. 생선, 달걀, 두부, 닭가슴살, 살코기가 대표적이다. 보건복지부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인의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약 0.9g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량을 늘리려는 시기에는 이보다 조금 더 챙기는 경우가 많고, 한 끼에 몰아 먹기보다 세 끼에 나눠 먹는 편이 근육 합성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력과 필라테스로 코어부터 — 비슷한 사례들
가희의 방법 중 PT와 근력 운동은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되고, 필라테스는 코어 안정성과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지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고, 필라테스는 몸 깊은 곳의 코어 근육을 자극해 허리와 골반을 안정시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에게 주당 중강도 신체활동 150분 이상과 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을 함께 권고한다.
비슷한 사례도 적지 않다. 배우 오나라(51)는 47kg을 유지하는 비결로 매일 챙겨 먹는 샐러드 중심의 식습관을 꼽았다. 개그우먼 이은지는 10kg을 감량한 뒤 한 가지 운동에 푹 빠졌다고 밝혔고, 방송인 최준희는 55kg 감량에 성공한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단기간 굶기보다 식단과 운동을 함께 오래 유지했다는 점이다.

출산 후라면 복직근부터 확인
출산 후 몸매를 되찾으려는 경우에는 순서가 중요하다. 출산 후에는 복직근이 벌어져 있는 상태일 수 있는데, 이때 무리하게 윗몸일으키기나 강한 복부 운동을 하면 오히려 복부가 더 돌출되거나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복직근 이개는 출산 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복직근 이개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본격적인 복근 운동보다 코어 안정화 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과 함께 깊은 복횡근을 쓰는 안정화 동작부터 시작해 점차 강도를 올리는 방식이 권해지는 경우가 많다. 가희처럼 선명한 복근은 짧은 시간의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식단과 단계적인 운동을 꾸준히 이어간 결과에 가깝다.

한눈에 보는 정리
| 구분 | 핵심 내용 |
|---|---|
| 핵심 원칙 | 탄수화물은 끊지 말고 복합 탄수화물로 고르기 |
| 식단 | 잡곡밥·고구마·귀리 + 생선·달걀·두부·닭가슴살 단백질 |
| 운동 | 근력으로 근육량 유지, 필라테스로 코어·자세 교정 |
| 참고 사례 | 오나라 47kg 유지 · 이은지 10kg 감량 · 최준희 55kg 감량 |
| 주의 | 출산 후 복직근 이개 확인 후 코어 안정화부터 |
본 글은 일반 정보 전달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